옵시디아 로드

남자가 원하지만 말하지 않는 일곱 가지 진심1. 요리를 잘 하는 여자가 되어라.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 크게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중 좋아하는 것이 있을 수 있고, 누구는 조금 짜거나 싱겁게 먹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 누구는 매운맛을 잘 먹거나 못 먹을 수 있다. 남자의 이런 입맛에 관심을 가져보라.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내게 상담 오는 사람들에게 내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상대방에게 무엇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지 말고 내가 상대방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해 보라고. 그럴 때 관계의 새로운 장이 열리며  둘의 관계는 더 깊은 차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끊임없는 창조 속에서 그 관계를 펼쳐나가게 될 것이다. 그곳에 진정한 사랑에 대한 힌트가 있다. 당신이 사랑하는 남..

남녀 관계에는 다양한 모습이 있다. 상대방과 육체적인 관계만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장기적인 관계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남녀가 만났을 때 관계에 대한 이러한 관점이 서로 일치할 때, 그 관계는 서로 불만 없이 지속될 수 있다. 한쪽은 가벼운 관계를 원하는데 다른 한쪽은 지나치게 진지하다거나 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 이런 것 때문에 관계에 대해서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요즘은 도무지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남자가 없다거나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직도 세상에 많은 괜찮은 남자들이 본인이 사랑하는 여성과의 진지한 만남을 원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고,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무리 늘어나고 있다 할지라도 그 마음 깊숙한 곳에는 헌신적인 사랑..

생각보다 많은 남자들이 헤어진 후에 다시 연락이 온다. “자니?”라는 문자가 K-전 남친들의 공식 멘트가 된 것도 괜히 그런 게 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재회를 믿지 않고 재회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어떠한 관계가 끝이 났다는 것은 상호 간의 무언가가 맞지 않아서 그런 것인데 시간이 지나서 똑같은 사람이 다시 돌아온다고 해서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그 사람 자체가 중심에서부터 변해 있을 확률은 드물다. 동일한 두 사람이 다시 만나면 동일한 문제가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고 똑같은 패턴의 연애를 한 다음 또다시 똑같은 패턴의 이별을 반복하게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그럼에도 수많은 헤어진 연인들은 재회를 원한다. 과거 연인과의 행복했던 기억, 아쉬웠던 기억들이 자꾸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번 ..

여성 에너지에는 밝은 여성에너지와 어두운 여성에너지가 있다.밝은 여성에너지는 우리가 흔히 여성스럽다라고 말할 때, 혹은 바람직한 여성상으로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많이 들어온 특징이다. 부드러움, 밝음, 너그러움 등이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빛과 그림자가 존재하듯 여성성에도 어두운 측면이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서 어둡다고 해서 그것이 부정적 의미를 띠는 것은 아니다. 어두운 여성성은 여성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나가는 데 아주 강력한 도구이며 밝은 여성성과 어두운 여성성을 조화롭게 갖추었을 때 최고의 버전의 자신이 될 수 있다. 본인 안에 있는 어두운 여성성을 잘만 발현시킨다면 지금까지의 삶과 비교했을 때 본인의 삶을 완전히 레벨업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밝은 여성에너지와 어두운 여성에너지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