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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를 잘못 선택하는 순간 본문
건강한 남성성은 그들을 기쁘게 해주는 여자에게 끌리지 않는다. 그들은 도전을 원한다. 그 도전은 힘있고, 본인의 신념으로 사는 여성에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도전이다. 가치 높은 남자들은 늘 바쁘고 열정적이다. 남자한테만 집착하고 열정이 없는 여자는 남자에게 지루하게 느껴진다. 남성이 처음에는 쫓기는 것과 지나친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더라도, 그것은 무엇을 추구하는 남자의 본능을 빼앗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은 매력과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감각을 잃고 수동적이고 물러나게 된다. 처음에 남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더 자주, 강하게 다가갈수록 여자에 대한 남자의 관심은 낮아진다. 여자가 남자의 관심을 얻으려고 발버둥칠수록, 남자는 더 멀리 도망가게 되어 있다.
성욕을 자극하거나 마음을 자극하거나
우리가 남자를 쫓아다닐 때 우리는 그들의 마음과 정신이 아니라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남자의 성욕은 여자를 가리지 않는다.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도 남자는 섹스를 할 수 있다. 우리는 남자의 성욕을 자극하고 싶은게 아니다. 우리는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다. 마음이 자극되면, 건강한 남성성은 그 여성을 향해 새롭고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에고적인 사랑은 그 깊이가 얕고 방금 말한 진정한 사랑과는 전혀 느낌이 다르다. 그것은 생존욕구에 의한 충동일 뿐이다.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루어지는 행위일 뿐이며 낮은 자존감과 남녀의 무절제에 의해 생겨난다. 에고의 사랑을 재빠르게 피어났다가 재빠르게 사라진다. 이러한 사랑은 육체적 친밀감이 없는 동반자로 관계를 전락시킨다. 이것은 각방을 쓰며 부모로서의 의무만 공유하며 열정도, 끌림도, 진정한 사랑도 없는 부부들의 관계다.
게다가, 우리는 저렴한 방법으로 그의 욕구를 자극함으로써 우리를 향한 그의 열정을 식게 만든다. 건강한 남성성은 사랑과 유대감을 그 무엇보다 간절히 원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렴한 방법으로 그의 욕구를 자극 하는 것은 그 관계가 장기적인 관계로 가는 것을 방해한다. 20대 시절에 즐기기 위해서 여자친구를 사귀던 그정도이다. 건강한 남성성이 성장하고 나이가 들면 그들은 더 의미있고 감정적인 연결을 원하게 되어있다.
의무적인 관계
그의 성욕을 자극해서 그 남자를 갖게 되면, 관계 안에서의 남자의 행동은 의무가 되어버린다. 원치 않는 의무 말이다. 이것은 관계의 시작단계부터 건강한 역학이 생겨나지 않은 경우에 그렇다. 남자는 감정적으로 연약한 상황에서, 여자가 관계에서 앞서나갈 때 희생자가 되기 쉽다. 삶이 슬플 때 어떤 여성이 본인을 쫓아다니고, 본인의 성욕을 자극하며 에고를 기쁘게 해주면 거기에 너무나도 쉽게 넘어가버린다. 그녀가 그의 짝이 아니더라도. 잘못될 것은 없다. 단지 남자라는 생물체가 이렇게 작동할 뿐이다. 남자는 그가 삶에서 어떤 상황에 처해있느냐에 따라 그는 상대 여자에 대한 엄청난 결점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버린다. 그 순간 남자에게 중요한 것은 그저 스스로의 자존심을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여자의 애정과 관심이다. 이렇게 시작되는 관계는 이미 많은 충돌을 내포하며 금세 시들어버린다.
만약 당신의 남자가 차가워지고, 갑자기 거리를 둔다고 느껴진다면 위와 같은 상황일 것이다. 당신이 저렴한 방법으로 남자를 조종하려 한다면 진정한 사랑은 생겨날 수 없다. 결국에 그 관계는 아예 무너지든지, 아니면 남녀간의 거리가 생길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통제와 조종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상처받은 시기에는
아무리 건강한 남성성이라도 삶에서 힘든 일을 겪는 시기가 있게 마련이다. 사실 이러한 시기에는 연애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허한마음을 여자를 통해서 채우고 싶을 순 있지만 그 만족감은 일시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허한 마음에 깃든 기분 좋은 자극으로 시작한 관계는 절대 오래갈 수 없다. 남자가 남성적인 혹은 상처받은 여성성을 가진 여자와 연애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러한 관계는 결국 두 에너지가 조화될 수 없는 순간이 반드시 오게 되어있다. 남자가 본인의 힘든 시기를 지나서 다시 본인의 힘을 되찾았다고 해보자. 만약 남자가 여성성이 없는 여자와 관계를 이미 시작해버렸다면, 그 순간, 그 관계는 금세 나빠지게 된다. 원래는 둘다 불균형한 에너지의 사람이 만났다가, 이제 남성성은 균형을 되찾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충돌은 점점 많아지게 된다. 상대쪽이 치유되지 않으면 그 관계는 나빠지고 결국 끝이 난다. 건강한 남성성이 균형잡혀 있을 때, 그들은 그들을 쫓아다니는 여자에게 절대로 끌리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여자가 본인을 쫓아다니는 그 상황을 숨막혀하고 기빨려한다. 그리고 그 관계로부터 멀리 벗어나길 원한다.
건강한 여성성 체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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