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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기는 싫고, 그렇다고 점심까지 기다리기엔 너무 배고프다.이건 바로 내 이야기다. 그래서 내가 브런치 마니아가 된 것일까? 브런치라는 단어 안에는 많은 의미가 들어있다. 우선 내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여유로움'. 브런치는 끼니를 후딱 해치우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음식을 마음껏 의미하면서 커피도 한잔 하면서 여유를 부릴 수 있다. 지인과 함께 먹는다면 편하게 대화도 나눌 수 있다.'브런치' 하면 두번째로 떠오르는 단어는 '풍요'다. 누군가가 말했다. 편안함과 풍요는 절대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브런치는 빨리 해치우고 끝내버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브런치를 먹는 것은 시간적인 풍요가 있음을 암시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알까? 내 스스로에게 내가 먼저 시간적인 풍요를 허락해 주는 것부터가 실..
Dream Cities/뉴욕
2024. 6. 1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