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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단 한 개를 꼽아보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치킨 와플을 꼽을 테다. 치킨과 와플의 조합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나는 이것에 대해서는 사실 의심이 없었다. 이건 무조건 되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치킨와플한국에도 치킨+와플의 조합을 파는 음식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그 가게 사장님은 뭘 좀 아시는 분이다. 맛집에 진심인 나는 이러한 고귀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을 존경한다. 숙소에서 우버를 타고 프리드만스 키친까지 갔다. 뉴욕은 걷기 좋은 도시라 목적지에서 가거나 오는 것 중 하나는 꼭 도보 이동을 하려고 했는데 나는 목적지까지 가는 것보다 목적지에서 숙소로 올 때 도보 이동을 하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졌다. 낯선 곳에서 시작..
뉴욕여행을 가기 전부터 나의 로망이 있었다. 커피를 마시며 센트럴파크를 산책하는 것.졸업여행으로 뉴욕에 갔을 때는 센트럴파크에 미처 들러보지 못해서 이번에는 뉴욕의 허파,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센트럴파크에 꼭 들러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이것도 미루다 미루다 뉴욕 여행 5일 차쯤 돼서야 진행하였다. 멀고도 먼 센트럴파크.. 다음번 뉴욕여행 때는 아예 센트럴 파크 바로 옆으로 숙소를 잡아서 매일 베이글 먹으면서 센트럴파크 산책해야지. 다음번 뉴욕여행 때 묵고 싶은 숙소 리스트1. The pierre, A Taj Hotel, New York2. Fasano Fifth Avenue3. The Lowell Hotel 내가 추린 위 세 군데 모두 센트럴 파크 바로 옆에 있는 5성급 호텔들이다. 우선 이 호..
흔히들 미국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한다. 처음에 미국을 방문했을 때는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그만큼 다양한 가격대에 다양한 스타일로 구매할 만한 브랜드가 많고 품질도 괜찮아서인 듯하다. 그리고 서부보다는 걸어서 쇼핑몰에 접근할 수 있는 뉴욕이 실제로 쇼핑하기에는 더 편하다. 한국에서는 직구를 해야하거나 잘 구할 수 없는 옷들도 많이 있으므로 뉴욕을 방문했을 때 필요했던 아이템을 장만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이번 글에서는 내 개인적인 시각으로 미국에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은 옷 브랜드를 골라보았다. 모두 뉴욕에 매장이 몇군데씩 있는 브랜드들이며 다양한 스타일로 골라보았다. 1. 알로 (alo)뉴욕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씩은 들어봤을 운동복 브랜드다. 룰루레몬의 뒤를 잇는 브랜드로..
나는 아이러브 NY 가 찍힌 티셔츠 혹은 컵을 받고 싶지 않다. 누군가에게 그 로고가 찍힌 기념품을 선물 받는다 할지라도 그 마음에 감사할 뿐 아이템 자체에 감사하진 않을 것 같다 ㅎㅎ그리고 내가 받고 싶지 않은 기념품을 남에게 선물하는 것도 별로. 그래서 이번 여행의 두 번째 테마는 기념품으로 정했다. 첫 번째 주제는 내 생일파티, 두 번째 주제는 기념품 여행. 기념품을 고르려고 내 시간을 일부러 할애해서 어딘가를 돌아다닌 건 처음인데 그만큼 내가 기념품을 고심해서 챙겨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인 것 같아서 감사하다. 그리고 내 기준을 충족하는 아이템이 많다는 건 꼭 기념품을 고른다는 목적 외에도 구경할 거리가 많다는 뜻일 테니 역시나 좋다. 문구, 디자인 덕후를 위한 기념품샵 1. 바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