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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킨케어 루틴, 제품 추천 본문
학창시절 나는 그렇게 좋은 피부를 가진 편이 아니었다. 여드름도 많았고 타고나길 좋은 피부는 아니었다. 그래서였는지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고 싶은 열망이 정말 강했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피부가 안 좋으면 아무리 메이크업을 해도 예뻐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한 후 메이크업보다도 스킨케어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피부과에서 관리를 아무리 받아도 집에서 스킨케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효과는 오래 가지 않는다. 반대로 피부과를 가지 않아도 홈 스킨케어만 잘해줘도 피부는 빛난다. 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거나 과거에 사용했을 때 굉장히 효과가 좋았던, 혹은 개인적으로 애정했던 제품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아래 내가 소개하는 제품들 중 광고는 하나도 없다.
내가 직접 사용해본 스킨케어 제품 추천
1. 클렌징
클렌징은 아침과 저녁 제품을 다르게 사용한다. 아침에는 피지와 각질을 마일드하게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비교적 강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
- 폴라초이스 (아침) - 투명한 액체
- 라메르 (아침) - 향 최고
- 센카 퍼펙트휩 콜라겐 (저녁) - 피지, 노폐물을 씻어내는 힘 강함
2. 토너
토너 종류가 많은 편인데 클렌징 후 가장 처음에 피부에 닿는 제품이라 흡수가 빠를 것이고, 토너부터 차근차근 잘 쌓아야 뒤에 바르는 제품들도 시너지효과가 난다고 생각한다.
- 위치하젤 -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에게 필수적인 토너다. 가격도 저렴하고 향도 많아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 바이오더마 - 닦토로 사용하고 있다. 성분 자체가 강하지 않아서 하루 중에 얼굴이 찝찝할 때나, 선크림을 간단히 닦아낼 때 사용한다.
- 산타마리아 노벨라 - 기내면세점에서 산 제품이다.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향수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스킨케어 제품이 있길래 왠지 향이 좋을 것 같아 구매해보았다. 향도 진하고 좋은데 스킨케어 제품에 진한 향이 나는 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맞지 않을 것 같다.
- 라메르 - 향이 정말 대박이다. 약간 미끄덩한 제형의 토너인데 얼굴에 바르는 순간 편안하고 달콤한 바다의 품에 안긴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제품은 너무 좋아서 여름에 3-4회 덧발라주고 스킨케어를 마무리 하기도 했었다.
3. 에센스
에센스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레티놀이 함유된 것을 사용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주고 레티놀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 SKII의 오라 에센스도 사용하는데 내가 한동안 SKII 제품에 빠져있었을 때 쟁여놓았던 것을 지금까지 쓰고 있다.
- One Thing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미백에 도움
- The Ordinary 레티놀 - 항산화 효과
- SKII 오라 에센스 - 밝은 피부
4. 크림
- 키엘 울트라페이셜 크림 - 키엘 울트라페이셜 크림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스테디 셀러이다. 분명히 리치한듯한 느낌인데 끈적이지 않고 발림성도 가볍다. 그렇다고 쉽게 날아가버리지도 않는다.
- 산타마리아 노벨라 - 기내면세점에서 산 제품이다.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향수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스킨케어 제품이 있길래 왠지 향이 좋을 것 같하 구매해보았다. 토너-크림 세트였는데 얼굴에 바르기 귀찮은 날 이 토너-크림 세트만 발라도 피부가 당기지도 않고 번들거리지도 않는 것보면 퀄리티가 괜찮은 듯하다. 향도 진하고 좋은데 스킨케어 제품에 진한 향이 나는 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맞지 않을 것 같다.
-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쳐 트리트먼트 - 날씨가 건조해질수록 손이 많이 가는 크림이다.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과 비슷한듯하나 아주 조금 더 무겁고 리치한 제형이다. 유분의 양도 키엘보다 조금 더 많다.
5. 미스트
- 오모로비짜 - 향 대박. 헝가리 온천수로 만든 미스트라고 한다. 굉장히 가벼운 제형이고 수분을 오래 잡아주지는 않는다.
- 아벤느 - 대용량 미스트. 샤워 후 얼굴, 등에 뿌려준다. 마찬가지로 수분감이 오래가지는 않는다.
이렇게 나의 스킨케어 루틴에 사용하는, 혹은 과거에 사용했던 제품들을 나열해보았다. 본인의 피부타입과 본인에게 잘 맞는 브랜드, 성분을 알게 되면 비싼 돈 들이지 않고도 피부를 충분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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