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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이 끝났다. 뉴욕에서의 일주일은 적당한 듯하면서도 짧기도 한 것 같다. 뉴욕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 중 하나였던 브로드웨이 베이글을 마지막 아침식사로 먹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뉴욕 회상9년 전 졸업여행으로 뉴욕에 왔을 때와 이번에 방문했을 때의 느낌은 많이 달랐다. 그때는 뉴욕을 별천지처럼 느껴서 여기저기 쏘다니기 바빴는데 이번에는 차분히 있으면서 뉴요커 감성을 느끼는 데 집중했던 것 같다. 그러고 보면 이제는 뉴욕뿐 아니라 어디를 가더라도 조용히 한 곳에 머물면서 그 도시의 정취를 느끼는 것에서 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 매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던 것도 좋았고 강아지 천국이었던 것도 좋았다. 교육이 잘 된 착한 강아지들을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A38..

드디어 뉴욕여행 D-Day 다.이번 뉴욕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면 5월도 반이나 지나있을 거고, 그리고 곧 6월이 올 테고, 그러면 2024년도 절반이 지나간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다. 이번 일주일간의 뉴욕여행도 눈 깜짝할새로 지나가겠지. 왠지 모르게 내게 뉴욕은 늘 일주일이다. 대학교 졸업여행으로 방문했을 때도 그렇고 늘 뉴욕은 일주일. 출국 당일 한국 뉴욕 시차하절기인 지금 섬머타임이 적용된 한국과 뉴욕 간의 시차는 13시간(서머타임이 아닐 때는 14시간). 나는 이 시차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출국 전날 짐을 싸면서 밤을 새보면 어떨까 생각했었다. 밤새 짐을 싸고 오전 10시 비행기를 탄 후 14시간 30분 동안 숙면을 취하고 뉴욕 도착해서는 쌩쌩하게 놀자라는 거창한 계획! 하지만 ..